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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THE 100’ 33호 발간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6-11-03 14:28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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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THE 100’ 33호를 발간했다.

‘THE 100’은 NH투자증권이 격월로 발행하는 100세시대관련 종합정보 매거진이다. 다양한 생활정보와 노후 자산관리 전략 같은 재무적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호엔 경북 문경이 가을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소개됐다. 문경은 우리나라의 중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면서도 천혜의 자연환경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어 단풍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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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대동여지도’ 코너에선 의정부의 부대찌개 거리를 찾아 50년 이상 된 부대찌개 집을 포함해 다양한 맛을 내는 부대찌개 집들을 소개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시니어 라이프도 소개됐다. 도시와 농촌에 각각 집을 마련해 번갈아 가며 거주하는 ‘멀티 해비테이션’을 소개했다. 이는 도시에선 문화와 쇼핑을 즐기고 농촌에서는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 스타일을 뜻한다.

더불어 지친 현대인의 심신을 치유하기 위해 ‘페이퍼 테라피’라는 새로운 문화코드도 안내됐다.

재무코너에선 맞벌이 부부와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은퇴전략이 제시됐다.

이윤학 100세시대연구소 소장은 “맞벌이 부부든 농업인이든 노후준비의 성패는 결국 40·50대 중년을 얼마나 알차게 보내느냐에 달렸다”고 말하며 “요즘 중년은 과거의 쇠퇴기라는 왜곡된 정체성을 벗고 충분히 멋질 수 있는 나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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