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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럭셔리노래방 브랜드인 락휴가 지난 10일 광명철산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광명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락휴 광명철산점은 기존의 고급노래방인 락휴처럼 연인들과 함께 가족들이 노래를 즐길 수 잇는 락휴노래방 공간과 노래와 함께 건전한 음주를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락휴노래타운 두가지로 나눠져 100여평의 공간이 마련됐다.

락휴 관계자에 따르면, 락휴 광명철산점은 오픈한지 채 20일도 안돼 연말 특수를 타고 목표 매출 100%를 이룰 정도로 광명 철산동에서 이미 명소로 자리 잡았다.

한편, 럭셔리노래방 락휴는 노래를 즐기는 락휴노래방과 노래와 음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락휴노래타운으로 운영이 된다.

두 시설이 노래방운영자들이나 노래방이용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이유는 기존의 유통 프랜차이즈가 운영하는 것이 아닌 국내 노래방기기 제조업체로 유명한 중견기업인 대승인터컴의 20년 노하우로 만들어진 새로운 브랜드이기 때문에 본사에서 안정된 지원과 함께 꾸준한 노하우를 전수하기 때문이라고.

이에 전 지점에 걸쳐서 음악 매니아들이 찾아도 만족할만한 음악 시스템과 고급레스토랑과 같은 실내 분위기, 청결함을 수시로 본사에서 체크하고 유지해 나가는 것이 장점이다.

업체 측은 철저한 상권분석을 통해 오픈한지 채 한달도 안돼서 광명철산점처럼 목표매출 100%를 달성하는 지점이 있는가 하면 3~4개월이 넘어야 목표매출을 달성하는 상권특색을 가진 지점의 경우에는 본사에서 특별 지원을 해서 목표매출에 다다를 때까지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대승인터컴의 락휴사업본부 담당 임대규 이사는 “노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럭셔리노래방 락휴는 가족들과 연인들이 찾을 수 있는 순수 노래방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노래와 함께 동료와 친구, 연인끼리 음주가무를 함께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락휴노래타운”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승인터컴은 노래방 창업에 관심이 있는 고객을 위해 락휴 창업센터를 오픈해 언제든지 무료 창업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전화(1644-3594)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로 문의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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