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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 대표 이한섭)는 2일 경기도 곤지암에 위치한 ‘화담숲’에서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06년에 조성된 ‘화담 숲’은 진달래원, 수국원 등 총 17개의 다양한 테마정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약 4300여 종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이날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화담 숲 숲길을 산책하고, 소나무 정원 및 분재원 등을 비롯한 테마원을 관람하는 야외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중증장애인 대상 사회체험 활동은 2013년부터 4년 째 지속되고 있는 금호타이어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외부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임직원들에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으며, 해당 활동 전에 참가자들은 휠체어 사용법 및 안전교육을 받아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장애인 사회체험활동 이 외에도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 희망의 공부방 개설 후원 및 베트남 이주여성들을 위한 모국방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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