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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가(도지사 송하진) 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17~2021년 전라북도 환경보전기본계획(안)’에 대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용역중인 전라북도 환경보전기본계획(안) 주요 내용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시군 공무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환경보전기본계획은 전라북도 환경기본조례 근거 법률에 의거 매 5년마다 추진하고 있다.
이번 환경보전기본계획의 환경정책 비전은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속가능 생태환경 구축’으로 4개영역(자연환경, 생활환경, 자연자원, 환경·경제·사회 통합) 10개 분야 62개 세부사업 내용이 담겨 있다.
전라북도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관계부서 협의 후 12월에 최종보고회를 거쳐 환경정책위원회 심의를 받고 완료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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