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목포시 만호동, 서남권 하나되기 농촌 일손돕기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6-10-28 17:06 KRD7
#목포

신안 압해도 무화과 농가 찾아 구슬땀 흘려

NSP통신-목포시 만호동 봉사활동 (목포시)
목포시 만호동 봉사활동 (목포시)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시 만호동이 2016년 하반기 서남권 하나되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를 펼쳤다.

만호동은 지난 26일 통장상조회(회장 채승기), 새마을부녀회(회장 부성자) 자생조직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안 압해도 건룡리 무화과밭에서 수확, 가지 자르기, 상자 옮기기 등 구슬땀을 흘렸다.

농민 김영만씨(55세, 신안군 귀농인회장)는 “농촌에 일손이 부족해서 무화과 수확 등 막바지 작업이 걱정이었는데 도와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G03-8236672469

김충 만호동장은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하는 보람된 시간이었다. 일시적인 활동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교류해 서남권 하나되기를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