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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 “이른 추위에 난방용 가전 불티”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10-18 14:49 KRD7
#롯데하이마트(071840) #난방용 온열가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와 주말새 내린 가을비로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난방용 가전 제품 판매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4~16일까지 난방용 요장판류 매출이 전주 같은 기간 대비 65%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간 전기매트는 95%, 전기담요는 40%, 온수매트는 60% 늘었다. 특히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전기방석류는 매출액이 230% 증가했다.

NSP통신-하이마트 대치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다양한 온열가전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하이마트 대치점을 방문한 고객들이 다양한 온열가전을 둘러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제공)

박태훈 롯데하이마트 생활가전팀 상품기획자(MD)는 “최근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온열가전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요장판류의 매출이 증가하고,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 히터류 수요가 증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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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0일까지 ‘겨울상품 미리 장만 기획전’을 열고 전기매트·전기담요·온수매트 등 난방제품 20여종을 특가 판매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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