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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가 ‘아낌없이 주는 나무’ 캠페인을 오는 12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는 적은 금액부터 차곡차곡 모아 자산 형성을 시작하는 고객들에게 투자 경험과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무의 계좌개설 앱을 통해 계좌를 개설하면 주식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타이거 ETF 1주를 증정한다. 또 펀드 투자 경험을 위해 펀드 300만원 이상 온라인 매수 시 3만원의 재투자 지원금을 증정한다.

펀드 잔고를 300만원 유지 시에는 해당 월의 주식 수수료가 무료로 적용되는 나무 프리 300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기 투자를 통해 펀드 잔고를 유지만 해도 평생 주식 수수료 무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NH투자증권 측은 밝혔다.

모바일증권 나무는 자산을 모으는 단계부터 투자의 시작으로 보고 이를 도와줄 수 있는 서비스 혜택들을 선보인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 고객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고객 친화적으로 나무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하면서 “멀게만 느껴지는 투자를 새로 정의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서비스 개편을 준비 중이며 내년에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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