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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현대자동차 사장을 역임한 이계안 전 국회의원이 지난 5일 상도복지회관에서 진행된 ‘까만손이 전하는 이웃사랑’ 행사에 참여, 봉사자들과 함께 비지땀을 흘렸다.
이날 이웃사랑 봉사에는 이계안 전의원을 비롯해 한국투자공사 직원들, 동작소방서 자문의원, 상도교회 교인들, 정몽준의원 사무국, UPS, 장성교회 교인들, 숭실대 사회봉사단, 에스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상도1동에서 4동까지 이용하는 세대를 위한 지원으로 가구당 200장씩 연탄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 정오까지 진행됐다. 이계안 전의원은 제1구역에 배정돼 한국투자공사 직원들과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연탄을 배달했다.
이계안 전의원은 “지난 2007년 동작을 17대 국회의원을 맡으면서 이곳 주민들과 첫 인연이 돼 연탄배달 행사에 참여한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과 또한 사랑의 연탄을 전해받은 가정 모두가 올 겨울 보다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밝혔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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