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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조성호 기자 = 광주테크노파크(원장 배정찬)는 지난 7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14개국 해외비즈니스센터장 및 가나무역사절단을 초청해 수출상담회 및 수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중국, 페루, 브라질, 에콰도르 등 14개 국가의 해외비즈니스센터장과 가나무역사절단을 초청하여 30여개 지역 중소기업과 수출상담을 가졌다.
또한 광주TP해외비즈니스센터를 통해 발굴된 페루, 중국, 몽골, 미얀마, 브라질, 멕시코, 에콰도르에 있는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지역 중소기업과의 수출MOU를 체결했다.
씨앗, 디케이산업 등 지역기업은 이번 상담회에서 패키지형 수출컨소시엄 등 다양한 형태로 1486만불 수출MOU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배정찬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수출상담회 및 수출MOU체결이 실제계약 및 수출로 반드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내 수출유관기관들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면서, “또한 지역 내 중소기업 간 패키지형 수출컨소시엄을 지원하여 동남아와 중남미 지역 등을 통해 전략적으로 수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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