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에 총력전 전개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지사 송하진)가 5일 익산 문화재단에서 ‘정부3.0 우수 국민디자인과제’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도 및 14개 시·군 국민디자인단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정부3.0’의 핵심가치가 잘 적용된 국민체감형 전북도 국민디자인과제에 대해 익산·부안과 협업해 도내 시군 공무원들에게 우수사례 벤치마킹 기회를 마련했다.
행정자치부의 국민디자인 특화과제 추진현황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우수사례 발표, ‘익산문화예술의 거리’현장 투어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이날 우수사례로는 전북도의 ‘전북관광패스라인 구축’, 익산시의 ‘익산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과제와 부안군의 ‘夜 구경 가자! 주민참여 프로그램’이 발표됐다.
도 관계자는 “시군 확산 가능성이 높은 전북도의 정부3.0 주민참여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군에게 벤치마킹 기회를 마련했다”며 “지역 현안에 대한 수요자 관점의 맞춤형 국민디자인과제 추진으로 정부3.0의 생활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