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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시걷기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군산새만금전국걷기대회’가 8일 새만금 비응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새만금 비응공원에서 부안 새만금전시관을 돌아오는 총 66㎞ 코스로 펼쳐진다.
군산새만금전국걷기대회는 그랜드슬램대회(544㎞) 마지막 관문으로써 국제걷기연맹과 대한걷기연맹이 공인하는 4개 대회 중 하나로, 이 대회코스를 완보해야만 한국걷기그랜드슬램워커라는 공인인증서를 얻을 수 있다.
그랜드슬램대회는 군산 새만금걷기대회를 포함해 원주의 한국 100㎞ 걷기대회, 제주의 250㎞ 워킹그랑프리대회, 울산의 128㎞ 첼린지 걷기대회가 있다.
이번 대회 접수는 7일까지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해를 거듭할수록 군산시민은 물론 전국적으로 참가폭이 확대되면서 전 세계 유일의 바다 위 걷기대회라는 명성을 실감하게 된다”며 많는“66㎞ 코스를 걸어야 하는 만큼 힘이 들기도 하지만 성취감 속에서 미소 지을 수 있는 대회”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군산새만금걷기대회운영위원회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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