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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심뇌혈관질환(고혈압․당뇨병) 으로 인한 합병증 예방과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당뇨 예방 관리 및 식단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변 교육은 지난 9월2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실시되는 심뇌 혈관 질환 예방교실 4주 프로그램중의 하나로 전남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지원단과 동아 보건대학 김혜정 교수와 세한대학교 노인숙 교수가 함께 당뇨 환자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건강강좌는 전남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지원단 연구원(영양사)이 올바른 영양관리 및 식생활에 관한 교육 후 적정 칼로리로 구성된 식단을 직접체험하는 건강시식회로 이어져 좋은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이어질 3,4차 교육에는 고혈압 환자를 위한 고혈압 예방관리 강의 및 스트레스를 위한 작업요법 및 적정 칼로리 시식회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후에도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배양함은 물론 나아가 건전한 건강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해 영암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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