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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휴가철 양호한 실적 동부·삼성화재 호조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0-04 07:02 KRD7
#삼성화재 #동부 #보험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보험은 전년 동월 대비 순익 31.1% 증가했다. 휴가철 영향에 따른 손해율 상승으로 전월 대비 22.8% 감소했다.

손해율 개선의 핵심요인인 차보험 손해율 개선이 지속되고 있으나 월별 개선폭은 7월 대비 축소됐고 장기위험손해율은 영업일수 2일 증가 고려해도 다소 부진했다.

인보험 기준 전년 동월 대비 25.2% 감소했고 회사별로는 동부화재와 삼성화재가 상대적으로 양호하다. 특히 운전자보험 등 우량계약 증가는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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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일수 3일 감소로 9월 장기 위험손해율 10%대 감소 예상된다.

추석 영향에 따른 차보험 상승 고려해도 경과손해율은 개선됐다.

삼성화재는 물산 감액손 550억원 반영 예정이다.

오진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장단기 금리차 축소 여력이 제한적이고 증익 기조 또한 연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며 “손해율 개선 탄력성은 점차 줄어들기에 삼성, 동부화재 중심 상위주 집중 전략 권고”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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