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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한자전거연맹(회장 구자열)은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함께하는 대회를 통해 통합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오는 10월 22, 23일(Series2) 철원, 11월 23일(Series3) 화천에서 ‘2016 Tour de DMZ KCF GOLDEN BIKE Series’(이하 골든바이크 시리즈)를 개최한다.
골든바이크 시리즈는 14세부터 60세 이상까지 참가하는 대회로서 선수자원확보, 저변확대, 경기력 향상 및 고령사회의 자전거타기 생활화, 자전거가 국민스포츠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자전거연맹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유일의 비무장지대(DMZ) 코스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국내 최고 권위의 동호인 자전거 메이저 대회로서 자리매김해 나감은 물론 해외자전거 동호인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통해 점진적으로 DMZ 국제동호인 자전거대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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