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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 고령에서 지난 25일 열린 제19회 경북도민속장기대회가 경북관내 22개 시군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고령대회에는 곽용환 고령군수와 김관용 도지사를 대신해 백영길 경북도문화예술과장, 대한장기협회 김승래 회장과 광역시와 도지회장 등 많은 내빈과 선수들이 참석했다.
총 7회전에 걸친 대국끝에 직장부는 권진창 씨가 우승을, 준우승 김진락, 3위 장동섭, 4위 배정기가 입상했으며, 일반부는 우승 조수복, 준우승 송인재, 3위 김동춘, 4위 김경성씨가, 노인부에서는 곽재만 씨가 우승을, 김 광 씨가 준우승, 황인식 씨가 3위, 조낙중 씨가 4위를 차지했다.
대회장인 강창호 대한장기협회 경북도회장은"우리 민족의 고유오락인 장기를 국민적 오락으로 활성화하는데 경북장기동호인들의 단결력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이어"경북도민속장기대회를 전국 최고의 대회로 승화시켜 준 경북도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 대회를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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