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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릉군협의회(회장 김유길)는 지난 27일 울릉군 관내 기관‧단체장 및 울릉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민회관에서 군민과 소통하는 '통일공감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릉군협의회가 통일‧대북정책 및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울릉군민에게 제공하고 통일공감대 확산에 기여하고자 ‘감사하자 대한민국 사랑하자 대한민국’ 이란 주제로 탈북 간호장교 이순실, 탈북 기타리스트 권설경, 소프라노 이계희를 초청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김유길 울릉군협의회장은 “지루한 강연회의 틀을 벗어나 군민과 탈북자간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대화와 음악이 어우러져 울릉군민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매년 정기적으로 행사를 개최하여 울릉군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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