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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업체 네오비젼은 넘치는 끼와 재능을 가진 광주, 전남지역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한다.

네오비젼 측은 22일 “오는 10월 15일 광주광역시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6 광주·전남 청소년 꿈 캐스팅(youth dream audition festival)'에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 ‘2016 광주·전남 청소년 꿈 캐스팅’ 포스터

이날 오디션은 광주광역시와 전남 지역 초, 중, 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청소년 꿈 캐스팅’의 지역 예선전으로 펼쳐진다.

참가신청은 국제영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오는 10월 3일까지 이메일 또는 팩시밀리로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은 △연기/뮤지컬 △댄스/무용 △국악 △보컬/밴드 등 4개부문으로 나뉘어 치러지며, 수상자로는 △전체대상(개인2, 단체2) 1팀 △최우수상(이하 참가부문별) 4팀 △우수상 4팀 △장려상 4팀 △인기상 4팀을 각각 선정해 시상하게 된다. 이들 수상팀은 오는 12월 서울에서 열리는 오디션 본선 참가자격을 얻게 된다. 최종 우승팀은 국제영상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게 된다.

스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눈’ 캠페인을 전개 중인 네오비젼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건전한 문화발전을 위해 장애인문화예술축제인 ‘리날레 in 부천’과 시민영화제인 ‘광명큰빛영화제’ 등 크고 작은 문화행사를 지속 후원하고 있다”며 “이번 ‘광주·전남 청소년 꿈 캐스팅’ 후원도 이같은 맥락에서 이뤄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한예총광주광역시지부와 국제영상위원회가 주최, 문예광장협동조합이 주관하며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전라남도의회 김대중기념사업회 복지TV 한국기록원 등이 후원한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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