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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3분기 누적 이자이익 ‘44조 4000억원’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이리 (600887)의 2016년 하반기는 신규 유통망 확대에 따른 매출 성장이 전망된다.
다만 분유 사업부 실적은 업체들간의 경쟁 격화로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상반기 매출은 300억9000위안으로 전년대비(YoY) 0.2% 증가, 순이익은 32억1000위안으로 전년대비(YoY) 20.6% 증가했다.
원유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와 프리미엄 우유 제품 판매 호조로 이익이 증가했다.
박상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중장기 투자 성격을 가진 보험계 자금의 유입은 주가에 중장기적으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나 거래재개 이후 단기 주가 변동성은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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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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