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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냉장햄 ‘The더건강한 햄’의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The더건강한 햄의 모델 선정은 지난 2010년 브랜드를 론칭한 이후 두 번째다. CJ제일제당은 최근 활동을 재개하며 더 건강하고 아름다워진 전지현의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모델 선정과 더불어 지난 2012년 이후 4년 만에 TV 광고도 선보인다. 전지현이 출연한 The더건강한 햄의 광고는 추후 공중파 방송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TV광고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내 대표 프리미엄 냉장햄 이미지를 강화하고 매출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김숙진 CJ제일제당 The더건강한 햄 마케팅 담당 부장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전지현의 이기적인 매력을 이번 광고에 담아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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