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추미애 대표,“지금 우리 경제는 비상상황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9-19 15:11 KRD7
#추미애 #경제 #비상상황 #더불어 민주당 #20대 국회
NSP통신-추미애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제8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제8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추미애 더불어 민주당 대표는 19일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개최된 제8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지금 우리 경제는 비상상황이다고 밝혔다.

추 대표는 “지금 우리 경제는 비상상황이다”며 “20대 국회에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위기의 경제를 구할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특히 민생과 관련해서는 민생법안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며 “또 지금 우리 국민에게 닥친 국민안전, 안보, 통합의 위기에 대해서도 우리당은 면밀히 따지고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G03-8236672469

또 추 대표는 “북핵을 비롯해 한진해운 사태와 가계부채, 지진 등 지금 여야가 해결해야할 시급한 문제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제대로 신속하게 대응하는 역할을 더불어 민주당이 해내겠다”며 “지금 우리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대통령과 여야 모두 민생 우선 국정으로 이 난국 해결해달라는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추미애 대표는 “정치의 핵심은 국민들의 소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켜드리는 것이다”며 “ 우리 제1당 더불어 민주당은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면 언제 어느 때고 국정에 협력하고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