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미국 싱어송라이터 어 그레이트 빅 월드(A Great Big World)가 자신의 곡을 열창한 가수 박지민에 대해 호평했다.
어 그레이트 빅 월드는 8일 오전 SNS를 통해 “‘Say Something’(세이 썸씽)의 듀엣을 감상하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여기 15&의 박지민이 부른 멋진 버전이 있다”라며 박지민의 영상을 게재했다.
‘Say Something’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듀오로 2015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2관왕에 오른 실력파 아티스트 그룹인 '어 그레이트 빅 월드'의 대표곡이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민은 수많은 국내외 가수들이 커버해온 'Say Something'을 특유의 짙은 감성과 전달력으로 소화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영상은 박지민과 어 그레이트 빅 월드가 마치 듀엣을 하는 것처럼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두 번째 솔로 앨범 '19에서 20'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다시(Tr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박지민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 등 실력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