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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지난 8월29일부터 9월2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된 제42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강원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지역예선에 45개 (전체 651개) 품질분임조가 출전해 그 중 19개 (전체 297개) 분임조가 본선에 출전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한전은 현장개선, 상생협력, 서비스, 환경안전품질, 6시그마, 자유형식 등 6개 분야에 참가해 ‘지중배전공사 작업공정 개선으로 작업시간 단축’ 등의 개선과제로 대통령상 금상 4팀, 은상 3팀, 동상 12팀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전은 지속적인 품질혁신을 위해 국가품질명장과 자체 선발한 한전품질명장의 전문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매년 자체 품질개선대회와 국내·외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등 품질개선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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