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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관광의 새역사, 해상케이블카 ‘가속도’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6-09-05 10:04 KRD2
#목포 #목포해상케이블카

내년 2월 해상케이블카 실시계획 인가 예정

NSP통신-지난 2월 유달산 2등바위에서 바라본 전남 서남권 해안의 절경 (윤시현)
지난 2월 유달산 2등바위에서 바라본 전남 서남권 해안의 절경 (윤시현)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박홍률 시장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 설치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시는 오는 11월까지 도시계획심의, 환경영향평가, 교통영향평가, 관계기관 및 부서 협의 등을 통해 도시계획시설(궤도)을 결정하고, 2017년 2월 해상케이블카 실시계획을 인가할 계획이다.

목포 관광의 새로운 역사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해상케이블카 사업은 유달산 리라유치원 앞에서 유달산 관운각 인근 마당바위, 고하도 공생재활원을 연결하는 총 3.12km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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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자연경관이 수려한 유달산과 고하도간 해상 케이블카를 설치해, 전남 서남권의 아름다운 해안과 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최상의 관광상품을 구축해 목포의 랜드마크로 관광인프라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목포를 서남해안 관광거점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빠르면 내년 12월에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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