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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박영희)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나는야 건강한 꼬마요리사’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실은 어린이급식소 유아 및 아동 2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라이스 클레이를 이용한 ‘송편 만들기 체험’을 가졌다.
전문영양사들의 지도 아래 진행된 이번 체험에 앞서 추석의 유래와 의미, 추석에 먹는 음식, 송편을 만드는 과정을 알아보고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영희 교수(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는“이런 전통 음식 체험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면서 올바르게 성장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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