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인기 모델 정하은이 ‘아름다운 눈’ 캠페인에 합류했다.
2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패션 트랜드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인기 모델 정하은이 지난 22일 컬러 콘택트렌즈 전문업체인 네오비젼에서 스타들과 함께 진행 중인 ‘아름다운 눈’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012년 미인대회 출신인 정하은은 캐리비안베이 모델은 물론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 주목 받았으며, 온스타일의 ‘언스타일’에 신동엽, 김나영과 함께 MC를 맡아 방송 때마다 보여주는 완벽한 스타일로 패션 트랜드의 입지를 굳혔다.
‘아름다운 눈’ 캠페인에는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과 방송인 김태진, 배우 남유라, 가수 디케이소울, MC 박나경, 개그맨 이영식, 방송인 이미나, 탤런트 황은정, 가수 김혜연, 방송인 김동성, 쇼호스트 조윤주 등이 홍보대사로 참여해 청소년들에게 예쁜 눈을 가질 수 있도록 건강한 눈 관리 및 올바른 콘택트렌즈 선택과 착용법 등을 알리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정하은이 홍보대사로 함께하는 ‘아름다운 눈’ 캠페인을 진행 중인 네오비젼은 콘택트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의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해 이를 적용함으로써 착용 및 탈색 부작용을 최소화한 미용렌즈 ‘달리시리즈’로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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