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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뮤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김소혜가 예능을 통해 숨은 끼와 매력발산에 나선다.

MBC플러스 측은 25일 “아이오아이 김소혜가 다음 달 중순 MBC에브리원, MBC뮤직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 버라이어티쇼 ‘스타쇼360’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소혜는 2MC인 탁재훈, 이특과 함께 토크 코너를 진행하며 풋풋하고도 신선한 느낌으로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콩트 등에서도 감초 역할을 해내며 특유의 소녀스러움과 깜찍한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혜는 이번 ‘스타쇼360’ 고정 출연과 관련 “처음으로 혼자 (예능 방송에) 나가게 되었는데 베테랑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다. 배우는 자세로 재미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소혜가 속한 아이오아이는 지난 2일 발매한 새 싱글앨범 '왓어맨(Whatta Man)'의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최근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1위를 하는 등 주요 음악방송 1위를 휩쓸며 신인답지 않은 저력으로 인기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다.

한편 김소혜의 첫 고정 예능 도전작 ‘스타쇼360’은 오는 9월 19일 밤 11시 10분 MBC에브리원, MBC뮤직에서 첫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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