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 김수천)이 23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총 11편(편도 기준), 2795석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해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임시편 좌석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예약센터 및 인터넷 홈페이지,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보다 많은 승객에게 예약 기회를 제공코자 1인당 예약 가능한 좌석 수는 최대 6석으로 제한된다.
또 확약된 좌석은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쳐야만 예약이 자동 취소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임시편 예약접수 기간 동안, 전화 예약 문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