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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본부장 조형익)는 호남권(전북, 광주, 전남) 주니어보드를 초청해 여수관광지 일대 견학 및 토론회 등 주니어보드 연합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9기 주니어보드 전사부의장과 호남권(전북, 광주, 전남) 주니어보드 위원들이 참석해 ’16년도 본부별 활동성과 공유, 전남본부장과의 대화의 시간, 전남지역 관광지 견학 및 3개 본부 주니어보드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수관광지 일대 견학(여수엑스포, 돌산대교, 생태체험학습장)을 통해 2016 내일로 혜택 및 여수 지역 철도관광상품 발굴을 모색하고 지역발전 가속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신마케팅 발굴 토의를 진행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조형익 전남본부장은 “코레일 미래의 핵심 주역인 주니어보드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해 국민에게 더욱 사랑 받는 코레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코레일 주니어보드는 현장의 젊고 열정적인 직원들로 구성돼 올바른 경영정보를 습득하고 현장에 전파해 현장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경영진에 제시, 적극적인 경영개선활동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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