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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동산면 콜버스 운행방식 변경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6-08-18 16:08 KRD7
#완주군 #콜버스 #거점형 콜제 #고정노선형 콜제 #대아수목원

내달 1일부터 고정노선 콜제⇒거점형 콜제로 운행

NSP통신-완주군이 동상면 콜버스 운행방식을 9월 1일부터 기존의 고정노선형 콜제에서 거점형 콜제로 변경 운행한다. 군은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를 기존 1일 6회에서 7회로 증차했다.(사진은 콜버스)
완주군이 동상면 콜버스 운행방식을 9월 1일부터 기존의 고정노선형 콜제에서 거점형 콜제로 변경 운행한다. 군은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를 기존 1일 6회에서 7회로 증차했다.(사진은 콜버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동상면 콜버스(수요응답형) 운행방식을 9월 1일부터 기존의 고정노선형 콜제에서 거점형 콜제로 변경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거점형 콜제란 각 마을에서 거점으로 지정된 산천마을(대아수목원 입구)까지 콜버스를 이용한 후, 산천마을에서 시내버스를 갈아타 고산까지 이동할 수 있게 하는 일종의 맞춤형 지·간선제도이다.

군은 운행방식 변경에 따른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내버스를 기존 1일 6회에서 7회로 증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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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로 아침 일찍 출근, 통학, 볼일 보러 고산면으로 나가는 주민을 위해 첫차는 현재 운행 중인 노선 그대로 유지하도록 했다.

첫차의 경우에는 이용객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현재 운행 중인 25인승 소형버스를 40인승 대형버스로 대체 할 예정이다.

이흥래 건설교통과장은"주민의견과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의 편의성 및 운영의 효율성을 고려해 운행방식을 변경하게 됐다"며"주민의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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