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밸류업, “카카오톡과 결합…주주환원율 최대 50% 목표”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이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 아르바이트 사원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아르바이트 모집 분야는 전화 상담 및 접수, 선물세트 검품 및 신속배송, 상품권 포장으로 총 2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르바이트 기간은 오는 26일부터 9월6일까지 순차적으로 투입되며, 단기 아르바이트 규정상 한 사람 당 최대 6일까지 근무가 가능하다.
급여는 시급 6100원으로 식사는 회사에서 제공한다.
근무시간은 총 3개 조로 나뉘어 운영되며 식사시간을 포함해 하루 9시간이다.
아침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하는 아침조,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근무하는 오후조와 신속배송을 담당해 낮 12시부터 저녁 9시까지 근무하는 저녁조로 나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원팀 관계자는 “현재 추석 명절 단기 아르바이트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조기에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며 “백화점 아르바이트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