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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권 울진산림조합장, 현장 마케팅 위해 ‘동분서주’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6-08-10 15:27 KRD7
#울진군 #산림조합 #송이주 #웰빙제품
NSP통신-김중권 울진군 산림조합장(오른쪽 두번째)이 조합 사무실을 방문한 고령군 산림조합 임원들에게 울진송이주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 (울진군 산림조합)
김중권 울진군 산림조합장(오른쪽 두번째)이 조합 사무실을 방문한 고령군 산림조합 임원들에게 울진송이주에 대해 설명 하고 있다. (울진군 산림조합)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울진군 산림조합(조합장 김중권)은 산림사업 위주의 산림조합 경영페르다임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 울진금강송의 특성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의 다양한 웰빙 상품과 지역명품 송이주를 개발해 직접 생산 시설을 갖추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

김중권 조합장은 산림조합 중앙회 유통사업장과 전국의 산림조합 계통 조직을 통한 웰빙제품과 송이주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북도내 24개 산림조합의 산림마트와 울진군 관내 12개 하나로 마트를 직접 방문해 조합의 생산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입점 성과를 올리며 산림조합 경영에 새로운 변화의 기반을 다지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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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산림조합에서 생산한 웰빙제품은 금강송 솔잎의 증류수를 이용한 제품으로 비누를 비롯한 방향제와 마스크펙 등 11종류가 있다.

특히 지역 명품 송이주는 송이와 솔잎을 원료로 해 13%(내술), 18.8%(금강송 18.8), 30%의 (힘찬술), 40%(건승) 등 4종류의 술을 출시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전력하고 있다

김중권 산림조합장은 “7월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현장 마케팅을 통해 벌써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하고 있다”며 “특화사업을 통한 수익사업으로 산림조합의 자립기반 구축에 큰 기대를 걸고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현장 마케팅을 전개 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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