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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CJ제일제당은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신제품 ‘쁘띠첼 푸딩 바나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쁘띠첼 푸딩 바나나 (CJ제일제당 제공)

쁘띠첼 푸딩 바나나는 신선한 우유와 크림으로 만든 부드러운 과일맛 푸딩이다. 친숙한 바나나 맛으로 푸딩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쁘띠첼 푸딩의 주요 소비층이 2030 세대지만 바나나맛 출시로 어린이뿐 아니라 푸딩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기며 푸딩에 대한 경험률이 올라갈 것으로 기대했다. 바나나가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인기 있는 과일이라는 점에 착안했다.

쁘띠첼 푸딩 바나나는 기존 쁘띠첼 스윗푸딩 제품보다 가격을 40% 가량 낮춰 1200원(90g)에 판매하며 전국 주요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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