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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펜션화재, 피서객이 초기 진화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08-05 10:25 KRD7
#영덕군 #영덕소방서

영덕소방서, 초기 진화에 힘 써준 피서객에게 감사 전해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소방서(서장 박윤환)은 지난 4일 오후12시경 발생한 영덕군 달산면 펜션화재에서 근처에 피서를 온 김도훈(남/40)씨가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에 크게 기여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는 김도훈 씨가 건물 창문에서 연기가 새어나오는 것을 보고 화재를 인지, 119에 신고 한 후 소화기로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자칫 큰 사고로 번질 수도 있었던 화재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김도훈 씨는"평소 화재안전에 관심이 많았으며 교육 등을 통해 소화기 사용법을 잘 알고 있었기에 불을 끌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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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환 영덕소방서장은 “김도훈씨가 초기 진화에 힘써주지 않았으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도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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