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우먼 출신 MC 이성미가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성미 측은 2일 “자동제세동기(AED) 전문 업체 라디안의 '하트가디언' 홍보대사에 이성미가 최근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성미의 이번 하트가디언 홍보대사 수락은 앞서 홍보대사로 발탁된 중견 배우 정한용과 함께 진행중인 산업TV ‘쉘위토크’에 지난 5월 출연한 김범기 라디안 대표와의 인연과 더불어 이 업체 홍보대사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절친 후배 권영찬의 권유에 따라 이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미는"이번 홍보대사가 위급한 상황에 놓인 소중한 생명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라디안의 하트가디언 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김범기 대표는 “이성미 선생님께서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활동을 허락해 주신만큼 세계 속의 기술로 대한민국의 소중한 한 생명과 세계인들의 생명을 살려 내는 강소기업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한편 이성미는 지난 1980년 TBC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받아 방송에 입문해 인기 개그우먼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1987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코미디 연기상을 수상키도 했다. 이후 라디오 DJ로도 활동하며 2013년 SBS ‘연예대상’에서는 러브FM부문 라디오DJ상을 받았고 현재까지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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