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뮤직웍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C.I.V.A(씨아이브이에이) 김소희가 생애 처음 광고에 출연한다.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25일 “Mnet ‘프로듀스101’에서 예쁜 외모와 허스키한 반전 보이스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후 ‘음악의 신2’ 프로젝트 걸그룹 C.I.V.A 멤버로 활약하며 최근 음악프로그램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인 김소희가 젤리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김소희는 ‘프로듀스 101’에서 동고동락 했던 윤채경, 김다니와 함께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완벽한 호흡을 이뤄내며 능수능란한 표정연기와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관계자의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

김소희는 “처음으로 광고촬영을 하게 돼 엄청 떨리기도 하고 설레기도 했는데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채경이 다니랑 함께해서 더 즐거웠고 재미있게 촬영했으니 기대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소희는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풋젤리 팬사인회를 연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