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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은 지난 21일 제16회 오징어 축제 등의 다양한 지역행사를 앞두고 울릉 군민회관에서 일반음식점 및 숙박업소 종사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 및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위생업소의 질적 향상을 통해 울릉군의 관광이미지를 새롭게 개선해 나가기 위한 방침의 일환으로 관광성수기의 시작과 함께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위생업소 영업자들이 준수해야 할 기본적인 사항에 대한 설명과 개선이 시급한 손님맞이 표현 및 인사기법, 불만고객 대응 자세 등 친절서비스 교육 중심으로 이루어 졌다,
울릉군은 위생교육과 더불어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개량장비(RFID) 조기정착을 위해 홍보캠페인도 전개했다.
최수일 군수는 본격적인 휴가철에 앞서 “범국민적인 울릉도·독도 홍보를 통해 2016년에는 예년보다 많은 관광객이 울릉도를 찾을 것으로 친절하고 깨끗한 위생업소 유지관리로 다시 찾고 싶은 울릉을 조성하고, 위생사고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안전한 먹거리와 청결한 숙박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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