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홈플러스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바캉스 필수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홈플러스에서 준비하는 홈캉스’를 주제로 여행가방, 여름 의류 및 수영복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행사 기간 ‘미치코런던 컬러팝 여행가방’ 기내용(18인치)과 화물용(23인치)을 각각 7만9000원, 8만9000원에 판매한다. 파스텔블루·크림·레드·핑크 등 4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다음달 10일까지 미치코런던 여행가방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홈플러스의 패션브랜드 'F2F' 여름 의류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남성복·여성복·아동복 등 700여가지의 의류 상품을 준비했다. 티셔츠는 5900원부터, 바지는 7900원부터, 래쉬가드 및 수영복은 9900원부터 선보인다. 쿨 원피스와 캐릭터 이지웨어는 각 5900원으로 2장 구매 시 1만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Sun Care&Cool 잡화 특가전’을 열고 아이스타올·쿨 스카프·토시·버프 등을 3990원부터 판매하고 아쿠아 덧신은 1족에 6990원, 2족 구매 시 20%를 할인해준다.
최재우 홈플러스 패션피혁팀 바이어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부담 없는 가격에 바캉스 패션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의류부터 잡화까지 모두 마련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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