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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온주완이 ‘역조공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순수 재벌3세로 시청자 사랑을 받고 있는 온주완이 시청자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센스만점 선물 릴레이를 펼쳤다.
그는 지난 14일 상암에 위치한 드라마 촬영장에 매일같이 무더위 속에서 야외 촬영을 이어가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팩트와 토너, 재생크림 150여 세트로 구성된 화장품을 선물했다.
또 온주완은 이에 앞서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사연을 받아 간식을 쏘는 이벤트를 진행, 대전의 한 보호센터에 푸짐한 음료와 간식을 실은 간식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극 중 공심(민아 분)에게 고백하던 대사를 응용한 “제가 좋아합니다. 여러분”이라는 문장의 플랜카드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진심어린 역조공의 본보기를 보여 준 온주완은 현재 '미녀 공심이'에서 착한 재벌3세 석준수로 활약하며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 온주완이 출연 중인 SBS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는 오는 17일 종영을 맞는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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