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더 바이브)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벤이 ‘불후의 명곡’ 무대에 다시 선다.

8일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양수경 특집' 편에 벤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벤이 ‘불후의 명곡’ 무대에 오르는 것은 지난 2월 '민해경 편'에 이어 약 5개월 만이다.

벤은 지난달 27일 진행된 녹화에서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며 관중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불후의 명곡’ 출연은 벤이 '또 오해영' OST '꿈처럼'으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지키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져 그의 무대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불후의 명곡’ 양수경 특집에는 벤을 비롯해 정동하 이영현 문명진 알리 남우현(인피니트) KCM 솔지(EXID) 노브레인 뮤지 러쉬 윤수현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쟁쟁한 가수들이 출연해 경연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벤이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의 양수경 편은 오는 9일과 16일 오후 6시 5분 2주에 걸쳐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