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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더케이(The-K)호텔서울(사장 신현태)이 삼복 더위를 이기는데 도움을 주는 영양이 가득한 여름 건강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년 중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삼복 기간이 찾아왔다. 날이 더워지면 체력이 떨어지기 쉽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몸에 좋은 음식으로 스태미나를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우첼로 레스토랑에서는 무더위로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색다른 보양 음식을 준비했다. 레드 와인 소스를 곁들인 호주산 곡물 등심 스테이크 코스와 데리야키 소스 앤 민물 장어구이 덮밥 등의 특선 요리를 선보인다.

뷔페 레스토랑 더파크에서도 복날 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는 특별한 여름 보양식을 선보인다.

여름철 스태미나 향상에 탁월한 ‘장어와 칠리소스’, 원기회복에 좋은 전통 보양식 ‘누룽지 삼계탕’, 닭고기의 담백함과 토마토와 허브 소스의 맛이 일품인 이탈리아 요리 ‘카치아토레’, 쇠꼬리의 구수하고 깊은 맛과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꼬리찜’,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맥주의 풍미를 완성시켜주는 ‘독일식 족발과 소시지&육포‘, 여름 제철 해산물로 조리하여 더욱 맛이 좋은 ‘해물탕’, 부드럽고 맛 좋은 등갈비에 감칠맛이 일품인 소스를 곁들인 ‘폭립’ 등 여름철 보양음식 7종과 냉 막국수등도 선보인다.

비빔 냉 국수, 빈스 샐러드, 에그 샐러드, 화채 등 제철 음식 5종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월, 화, 수요일 여성고객 방문 시에는 15% 할인(공휴일 제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와 일요일 디너 뷔페를 15%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선데이 디너’ 이벤트, 클라우드 생맥주를 5천원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비어 페스티발’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더파크 뷔페 이용 요금은 성인기준 주중(월~목요일) 점심 4만2000원, 저녁 4만5000원이다. 주말(금~일요일, 공휴일)은 점심, 저녁 모두 5만5000원(VAT포함)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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