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전동평 영암군수는 민선 6기 2주년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섬김 행정으로 영암군민들에게 후반기 영암군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전 군수는 민선 6기 후반기에는 항공․드론산업과 바둑산업, 생명산업, 문화스포츠관광산업 등 4대 핵심발전전략을 집중 육성해나갈 것을 다시한번 강조했다.
또한 국립종자원 벼 정선시설과 무화과특구 지정, 지방자치단체 종합경쟁력 평가 군단위 전국 2위 등 소중한 결실을 토대로 앞으로 더욱 약진하는 영암군이 되자고 역설했다.
전 군수는 앞으로도 현장 행정과 찾아가는 서비스 행정, 섬김 행정으로 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 건설에 더욱 매진해 나갈 뜻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민선 6기 전반기가 영암군의 미래를 설계하고, 방향을 설정하는 시기였다면 후반기는 영암군의 새로운 도약을 이뤄나가는 행복한 여정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