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정성모 의장.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전반기 의장인 정성모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임됐다.

또 부의장에는 이향자 의원(국민의당)이 선출됐다.

정성모 의장과 이향자 부의장은 이날 재적의원 10명중 6명의 의원이 참석한 투표에서 각각 6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완주군의회는 또 운영위원장에 윤수봉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최상철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 서남용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정성모 의장은"집행부의 견제와 감시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는 후반기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투표에 김용찬 의원, 류영렬 의원, 박웅배 의원, 이인숙 의원은 불참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