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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광명음악축제 사무국은 2009 광명음악축제 기간 중 오는 27일 폐막식 공연에 앞서 7080세대들을 위한 ‘더 메모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더 메모리 콘서트에는 가수 박상민과 전영록, 유익종, 양하영, 김정수, 김연숙 등이 출연한다.
이번 콘서트는 엄마와 아빠, 아이들이 손을 잡고 같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된 가족콘서트라고 사무국은 설명했다.
가수 박상민은 “30~40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광명음악축제에서 그 사랑에 대한 보답을 전부 돌려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2009 광명음악축제 개막식 공연에는 ‘더 시광공음 콘서트’란 부제로 가수 김종국, 바비킴, 이승환의 무대가 진행될 계획이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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