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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에서 평생 공직에 봉사하고 올해 상반기에 퇴직하는 김상준 계장외 7명이 지난 24일 명예(정년)퇴임송별연에서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 이하 (재)영교위)에 100만원을 기탁해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대상자는 김상준 상수도담당, 이금선 보건진료소장, 김로미 건강출산담당, 최성길 지리정보담당, 최형준 일반민원담당, 김성수 주무관, 권태국 실무관, 정차곤 실무관이다.
이들은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치도록 도와준 선․후배 공무원과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적은 금액이지만 영덕군으로부터 받은 커다란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의 인재들이 영덕군 발전에 이바지해 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십시일반 뜻을 모아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밝혔다.
(재)영교위 이사장인 이희진 군수는 “퇴임자 여러분들의 그간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 작년 윤병수 前축산부면장에 이어 올해 퇴직 공무원들의 아름다운 기부는 많은 후배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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