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전북농협)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과 무주 구천동농협(조합장 양승욱)이 설천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농업인 행복버스’ 사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무주군 고령 농업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의료지원과 장수사진촬영을 무료로 진행했다.

무주 구천동농협은 건국대병원 의료진과 의료협약을 체결한 뒤 30여명의 전문의료진이 내과, 심장혈관내과, 안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등 고령농업인들에게 취약한 분야의 의료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돼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