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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도종구 기자 = 경북 구미차병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 및 유족에게 무료건강검진’을 7년째 이어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미차병원에 따르면 이번 6.25 참전용사 및 유족 무료건강검진은 건강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국가유공자를 대구지방보훈청으로부터 추천, 그로 인해 관내 참전용사 3명과 유족 1명에게 심장특화검진 및 뇌졸중특화검진 등을 시행했다고 28일 전했다.
또한 참전유공자 및 유족에게 뇌 MRA, 뇌혈류검사, 뇌혈관질환 위험도검사, 대사증후군 검사 등 30여종의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전 직원이 감사와 존경으로 편의를 제공하는 등 보는 이로 하여금 따뜻한 바이러스를 전파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김병국 병원장은 나라를 사랑하는 숭고한 정신과 헌신에 감사를 전한 후 “가정 형편이 어려운 보훈대상 가정에 지속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도종구 기자, djg11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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