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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열린 전주자연생태박물관 리모델링사업 다울마당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이 새단장을 다음 달부터 위해 휴관에 들어간다.

전주시는 전주자연생태박물관의 리모델링 전시물 제작·설치를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연말까지 휴관한다고 밝혔다.

시는 생태박물관을 전주천의 생태에 중점을 두고 전주만의 특색을 지닌 체험 및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전주천 물속생태’와 ‘전주천 주변생태’를 모티브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시는 올 연말까지 생태박물관에 대한 리모델링 공사와 1개월간의 시운전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자연생태박물관을 한옥마을과 치명자산을 연계한 관광 인프라로 구축, 다른 도시와는 차별화된 전주시 고유의 자연생태를 관광자원화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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