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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경북, 영남권 신공항 백지화는 영남주민 우롱한 것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06-21 17:50 KRD7
#더불어민주당경북도당 #오중기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오중기)은 21일 성명서를 통해 영남권 신공항 사전타당성 검토 결과가 최종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난데 대해 이는 영남주민을 철저히 무시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경북도당은"지난 2011년 3월에 이어 신공항 백지화의 악몽이 2번이나 되풀이되며 시·도민들의 실망감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것으로 국토부의 예상수요조사 결과와 영남권 5개 시·도지사가 외국의 용역업체에 입지선정을 의뢰하고 객관적 결과에 승복하기로 한 합의도 행정낭비와 웃음거리가 됐다"고 말했다.

또"김해공항 확장이라는 결론은 모두가 선뜻 수용하기 어렵고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있어 다시 혼란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기에 신공항보다 김해공항 확장이 최적의 견해라면 상대적으로 소외된 대구·경북 주민들이 승복할 수 있는 대구공항의 확장 방안도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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