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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국내 정상급 클래식 앙상블 프로젝트 그룹인 MIK앙상블이 오는 23일 성남아트홀 콘서트홀을 시작으로, 26일에는 서울, 27일에는 대구에서 클래식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2009 MIK 앙상블의 무대는 전기 낭만주의를 대표하는 슈만과 후기 낭만주의 드보르작의 음악으로 가볍지 않은 진정한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공연은 비올리스트 김상진의 ‘la viola Romantica’ 음반에도 실린 슈만의 ‘Adagio & Allegro for Viola & Piano’로 1부의 문을 연다. ‘Dumky’로 이름지어진 드보르작의 ‘Piano Trio No. 4 in e minor Op.90’이 두 번째 곡으로 이어진다.
2부에서는 슈만의 실내악 작품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 ‘Piano Quintet in E Flat Major Op. 44’이 연주된다. 특히 2부를 위한 바이올린 게스트로 서울시향 부악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중국계미국인 바이올리니스트인 웨이린이 함께 한다.
자세한 공연 문의는 스톰프뮤직(www.stompmusic.com)에서 연락하면 된다. 문의)02-2658-3546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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