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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 하나노인복지관에서 육군31사단 사자연대 목포시 여성예비군소대원들이 지난 16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저소득어르신들과 불우이웃을 위한 점심 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오전 11시부터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복지관으로 어르신들을 위해 대원들은 160인분의 점심과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원들은 밥과 국 ,김치, 삼치무조림, 가지양파볶음 등 반찬을 나눠 식판에 담아 빠르고 질서 있게 배식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봉사했다.
대원들은 점심 배식 봉사를 비롯해 매월 2회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펴는 등 사회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한 소대원은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예비군 활동을 하면 활력이 생기고 마음이 편해진다”며 “함께 봉사 활동하는 대원들과 뜻이 잘 맞아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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